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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 캠핑여행

[김제애견카페] 수영장이 함께 있는 애견카페 찾는다면 호두마루지!

by 감성뇨자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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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호두마루 애견카페 - 

 ☎ 0507-1342-1026

▣ 김제시 만경읍 대동길 605

 

 

 

안녕하세요~~~^^

오늘도 체리베리와 함께 찾아온 체베리맘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한여름에 다녀온 #김제애견카페 #호루마루애견카페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체리는 이제 만 4살.... 이 됐어요!!!

3살 때 이야기이네요!!!

베리는 10월 31일 날이 생일이에요!!!

 

올해 여름에 다녀왔는데요!!!!

 

여름이 덥기도 하고...

수영장이 있는 애견카페를 찾아보니.....

블로그에 호두마루가 나오더라고요!!!

 

저희 베리는 양쪽뒷다리가 불편하게 태어나서....

물속에서 운동 겸 수영해 보면 어떨까 해서....

 

체리와 베리랑 함께 다녀왔답니다~~~~~^^

 

그럼 고고고 할게요~~~~~!!!!

 

 

 

 

 

무더위에 지친 이 아이는..... 바닥에 배 깔고 대짜로 엎드려서.....

사진 찍는 이모 기다리고 있어요

 

이모로 말하자면......

사진을 취미로 갖고 있어서....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사진 찍고 나온다고 해서...

그늘에 체리는 배 깔고 대짜로 엎으려 있고요....

 

체베리맘은 턱에 철퍼덕 앉아있고...

베리는 체베리맘 품에 안겨있어요

 

이모 나오면 함께 애견카페로 갈 거예요

 

 

 

 

쨘!!!!!

배고파서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닝... 배가 불러서....

애견카페를 갈까 말까 하다가..... 진짜 해가 질 때... 쯤

 

도착하닝.... 3시...

 

놀 수는 있을까...???

했는데......

 

왠지 저만 힘든....

근데 애견카페가 꽤 넓고 시원시원해 보였어요!

 

여긴 다양한 동물이...

사슴과 양.....

큰 몽몽이 두..... 와!!

 

 

일단 카페 안에 들어와서.....

진이모와 체베리맘이 마실 커피!!!

주문하고요!!!!

 

체리랑 베리가 물에 들어가기 위해 카운터에서 미리 계산을 했어요!!!!

소형견도 몸무게 키로에 따라....

가격이 달랐어요...

음~~~~~~ 그럴 수 있어요.....

체리가 살이 쪄가지고....ㅠㅠ

아가들 출산하면서 중성화도 함께 했다닝........ 살이 쪄요...

 

암튼 그래서... 이제 밖으로 나갈 거예요

물놀이하려고 만만의 준비를.... 힛 

 

 

 

수영장에서 본 카페와 마당의 풍경!!!!!!!!!!!

 

 

체베리맘의 맘은 정말 급했어요...

 

쉴 타이밍이 없이 바로...... 운동삼아 좀 뛰게 하고......

심장도 마사지하고.....

손으로 몸에 물을 살짝씩 묻혀준 다음에 바로 퐁당....

두 번 들어갔다 나와서... 찍은....

 

 

체리베리 발자국!!!!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어쩜 이리도 도망 다닌... 발자국

 

 

 

잉???

 

이건..... 강아지용 구명조끼인데요

 

누가 그 엄마의 그 딸 아니랄까 봐.....

앞발을 왜 목 내놓는 곳에..... 다가.....

 

한참 헤엄치더니.....

갑자기 당황하길래 왜지?

하고 구명조끼의 손잡이를 잡았던 닝....

저렇게...

 

힝............;;;

이건 그냥 안 차는 걸로!!!

근데 먼가 귀엽지 않나요.........

 

 

 

 

엄마 뒤를 졸졸 따라가는 베리~~~~~~~~~!!!

여기요~~~~~~여기 체리수달이 있어요~~~!!!!

 

아니... 왜 수달처럼 얼굴이 저렇게 보이는 걸까요..

넘 귀요미~~!!!

 

 

 

 

우리 체리수달이 수영하는 걸!!!

 

영상으로 찍었는데...

 

영상도 감상해 보세요~~~~~

체베리맘과 진이모 목소리가......;;;;;

 

 

 

 

진짜 신나게 잘 놀았답니다~~~~^^

호두마루애견카페 수영장은요!!

 

한쪽에 물놀이 후 씻길 수 있는 개수대와 말리는 드라이가 따로 배치되어 있었고요!!

저~~~~ 어기 오른쪽에 작은 노란색은 제가 입히려 가져왔던 구명조끼예요!

혹시 물을 무서워하는 아가들을 배려해서 카페사장님의 배려!

 

저희 베리가 작고... 다리가 불편한 걸 보시더니....

제일 작은 사이즈의 구명조끼를 주셨는데....

베리가 더 작더라고요......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날은 다행히도 수영하는 아가들이 없어서 체리베리가 독차지..

 

 

정말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당~~~!!!!

 

내년 여름에도 여기 가서 즐거운 반려생활!!!

체리베리와 즐거운 수영놀이 할 거예요~~~^^

 

오늘도 저의 공간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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