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체리베리와 함께한 남원서도역 여행 동생과 다니는 방법!!

 

 

- 남원 서도역 여행 -

 

 

 

안녕하세요~~~!!!!!

 

체리베리와 친한 동생과 다녀왔던 남원 서도역(폐역)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한여름에 다녀와서 너무 더웠던 기억이 있답니다!!

 

이곳은 서도폐역!!!

 

진짜 서도역으로 가시면 안 됩니다!!!

진짜 서도역 가기 전에 있어요!!!

저도 지나쳤다가 다시 유턴해서..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곳이에요!!!

저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미리 검색하고 다녀오거든용!!!

그래서 저도 미리 검색 후~ 고고~!!!

언제나 그렇듯 반려동물동반 했을 시 에티켓은 항상 지킨답니다~~^^

 

 

 

엄마 따라 달려오는 체리~♡

너무 더워서 헥헥~~!!!

 

너무 사랑스러운 체리~~~~

저의 사랑입니다~~~^^

 

 

 

철도에서 사진 찍을 때 저 앞쪽으로 갔다가 반대방향으로 왔을 때....

 

체리야~~~~

베리야~~~~

 

불렀습니다!

귀가 휘날리고 혀가 나와서는 정말 빠르게 저한테 달려오더라고요~~~^^

 

베리가 빠르네요^^

 

 

 

친한 동생이에요~!!!

철길에 서로 마주 앉아 서로를 찍어주는 이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너무 예쁘고 착한 동생~~!!!!

너무 좋아요~~~~~♡

 

 

 

이곳은 서도역이에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이곳을 지나쳐서 기다를 탔던 곳인가 봐요~~~~^^

 

체리는 점프해서 홀딱 올라갔는데...

베리는 다리가 불편해서 점프를 잘 못해서 못 올라가고 있네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 올려줬습니다!!!!!

 

 

그럼에도 넘나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베리~♡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서로를 챙길 줄 아는 동생!!!!

 

사진 찍으러도 다니고.....

서로의 고민도 들어주고요..

서로 키우는 반려동물도 챙긴다죠~~~~~

 

아무 말하지 않아도 멀 원하는지 아는 동생.... 이예요...

너무나 좋아요...

이렇게 편하고 서로 응.... 하고 싶은데로 해...라고 해도...

보고 싶은 사이!!!!

 

 

 

푸른 잔디밭을 뛰어놀고 있는 체리와 베리~~!!!

 

제사랑입니다~~~!!!

 

엄마가 좋은 베리와~!!!

딸과 뛰노는 게 좋은 체리~~~!!!!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우와~~~~~~~

서도역 한편에 있었던 연꽃이에요~~~~!!!

 

너무 예쁘게 펴있어서.....

컷컷!!!!

 

더 많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예쁜 꽃으로 보여드려요~~~^^

 

 

요 녀석들 너무 더워서 풀밭에서 놀고 있어요!!!

 

이렇게 풀밭을 좋아하는 체리와 베리는 진드기와 벌레들의 공격을 받았을 때.... 를 위해.....

각종 약을 섭취하고 구충제 심장사상충 등등....

 

건강을 지켜주는 엄마 덕에 건강하답니다~~~~~^^

 

 

여기서 잠깐!!

 

강아지 진드기와 매개 질병들 그리고 예방법!

- 진드기란?

약 850종의 매우 다양한 종이 존재하고 '참 진드기'와 '옴'이라는 두 종류로 나눔!

한국은 두 종류 모두 진드기라고 통칭해요.

주로 풀에 서식하며 척추동물의 몸에 기생!

혈액을 빨아먹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 매개 질병들 -

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스컴에서는 흔히 살인진드기라고 불리고 있다!

주요 증상

1~3일 넘게 38~40도까지 고열이 지속되고 구토, 설사, 소화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콩팥 기능저하, 혈압저하,

신경학적 증상 - 어지러움, 두통, 발작 등이 발생!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다가 사망에도 이르는 위험한 병입니다.

 

2. 라임병

사슴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

신경근질환과 관절질환 등을 일으키는 병!

주요 증상

우울증을 동반한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발열, 부어오름 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다면 다리 절음과 심장이나 신경증상이 동반으로 나타납니다.

치료는 최소 2주에서 수개월까지 걸릴 수도 있어 강아지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바베시아 감염증

진드기를 매개로 하여 적혈구 내에 기생하는 원충성 질병!

진드기의 타액선에서 발육 후 진드기가 흡혈 시 강아지가 감염됩니다.

주요 증상

호흡이 가쁘고 심한 빈혈과 구토, 식욕부진, 심한 경우 호흡곤란 또는 급사할 수 있다. 

 

4. 얼리키아증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질병으로 얼리키아증을 앓고 있는 강아지를 진드기가 흡혈한 후, 

감염되지 않은 강아지에게 붙어 전파시킨다.

주요 증상

다리 절음, 체중 감소, 출혈, 응고 부전 등이 나타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가 있는 곳을 피하고 약을 이용하여 진드기를 구제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 예방법

강아지를 진드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구충제가 있다.

먹는 구충제, 바르는 구충제, 뿌리는 구충제, 목걸이 형태의 구충제 등 4가지 방법이 있다.

먹는 약을 싫어하는 아이여도 먹는 걸 추천드리며.

달에 한 번씩 먹이는 걸 추천합니다.

바르는 구충제는 머리와 몸 사이 목부터 엉덩이까지 일자로 발라주면 됩니다.

뿌리는 구충제는 강아지의 얼굴을 가리고 산책 가기 전에 뿌려주면 됩니다.

목에 거는 구충제는 산책 가기 전에 목에 착용 후 산책 가면 됩니다.

 

* 진드기 제거 방법 *

- 강아지들과 풀숲과 같은 풀이 많은 곳을 다녀왔다면 털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털 사이사이를 훑어보다가 진드기가 보인다면.

준비물 - 강아지용 소독약, 핀셋, 겸자가위(모스키토)를 준비해서

진드기를 떼어내기 전 소독약을 뿌려줍니다.

핀셋을 이용하여 얼굴 부분을 잡고 떼어줍니다. 

떼어낸 부분에 진드기 침이박혀 있다면 겸자가위로 침을 제거하고

강아지 피부를 소독합니다.

 

- 떼어낸 진드기는 계피물에 담그면 죽어요!

 

 

 

 

 

너무 예쁜 동생~~~♡

 

 

 

이렇게 넓어 보이지만....

작은...

작아 보이지만...

넓었던...

 

서도역~~~

폐역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서도역 안녕~~~~~~~~~

다음에 또 만나~~~~~~~~!!!!

 

 

서도역!!!

남원에 이렇게 공원 같은 철길이 있다니.... 너무 예뻤어요~!!

근데 겨울에 가보는 것도 참 예쁠 거 같더라고요~~^^

 

그럼 전 이만 다음 힐링공감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