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운드 오브 뮤직
따뜻하고 가슴 뛰는 로맨스 영화!

1. 영화 정보
영화 최초 개봉 - 1969, 10, 29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뮤지컬, 드라마
국가 - 미국
러닝타임 172분
2. 등장인물
감독 - 로버트 와이즈
주연
마리아 역 - 줄리 앤드류스
캡틴 조지 본 트랩 역 - 크리스토퍼 플러머
남작 부인 역 - 엘레노 파커
맥스 역 - 리처드 헤이든
첫째 리즐 역 - 샤미안 카 , 둘째 프리드리히 역 - 니콜라스 해먼드 , 루이자 역 - 헤더 멘지스
커트 역 - 듀앤 체이스 , 브리기타 역 - 안젤라 카트라이트, 마르타 역 - 데비 터너 , 그레틀 역 - 킴 카라스
3. 영화내용
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1. 수녀원에 있는 마리아
1938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수녀원에 사는 주인공!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수녀 '마리아' 는 노래를 부르며 자유를 만끽하는 중에
성당에서 들리는 종소리에 놀라 수녀원으로 달려간다!
성당에서는 수녀님들이 미사를 올리고.
마리아가 없어진 걸 알고 찾으러 다니는 수녀!
다른 수녀에게 마리아가 오면 원장수녀의 방으로 오라고한다!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가게된다.
가는 중에도 마리아는 노래를 부르며 간다.
폰 트랩 아이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로 노래도 안부르고 세상과도 멀어진 폰트랩!
2. 폰 트랩가로 가정교사가 된다
이런 폰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의 가정교사가 된다.
일곱 아이들은 가정교사 마리아 옷 주머니에 선물을 넣고 놀라게 한다.
하지만 마리아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방으로 올라간다.
저녁 식사 자리를 늦은 마리아는 또 한번 아이들의 선물을 받게 되고 의자에 앉다가 놀랜다.
식사를 하는 도중 "롤프" 라는 우체부가 편지를 전달해준다.
롤프는 트랩가의 첫째 딸 리즐의 남자친구!
롤프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여 식사 도중에 리즐은 롤프를 만나러 나간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낸다.
비가 오는 밤~ 마리아는 창문을 닫고 있다.
마리아에게 옷감을 가져다준 가정주부!
아이들 놀이옷을 만들 옷감을 달라고 한다.
폰트랩 대령에게 부탁하라고 한다 하지만 안될거라고 한다.
그렇게 문이 닫히고 마리아는 하루일과 기도를 한다.
기도를 하는데 리즐이 창문 넘어 마리아 방으로 들어오고
리즐은 아빠에게 이를거냐고 하지만.
마리아는 갈아입을 옷을 건네고 화장실로 들여보낸다.
천둥번개가 치고
천둥번개가 무서운 트랩가 막내 딸 그레틀이 마리아에게 오고.
그 뒤로 5명의 아이들이 오고.
리즐도 나오고 하여 천둥번개의 무서움에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던 중..
폰 트랩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해산!
3. 폰 트랩 비엔나로 떠나고
아이들과 함께 있는 마리아는 방커튼으로
아이들 놀이 옷을 만들어 오스트리아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친해지게 된다.
4. 집으로 돌아오는 폰 트랩
그러던 중 폰트랩대령이 비엔나에서 남작부인과 맥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오는 중에 나무에 매달려있는 아이들을 보며 정신이 번쩍!
집에 와 아이들을 찾으며 남작부인과 대화를 하는데
강가에서 아이들 소리고 들리고.
배를 타고 노래를 부르며 오는 아이들과 가정교사 마리아.
폰 트랩을 발견하고 배에서 일어나 강가로 빠지고 집으로 온다
5. 마리아와 폰트랩대령의 다툼
폰트랩대령은 아이들의 옷을 보곤 마리아에게 묻는다.
나무에 올라간 적이 있는지 - 예스!
옷은 어떤 옷감으로 만들었는지 - 방에 있는 커튼으로 만들었다.
화가 난 대령과
대령이 아이들 대하는 태도가 속상한 마리아는 다투다 그만 대령이 수녀원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6. 대령의 잘못을 안다
대화를 하던 중 어디선가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들린다.
대령은 집으로 들어가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에 흥얼거리다가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 옆으로 간다.
그렇게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과 함께 웃게 된다.
그레틀은 손에 있는 에델바이스를 남작부인에게 준다.
남작부인은 "귀여운 아이가 있다고 왜 말 안했냐며" 웃는다
마리아와 폰트랩대령이 눈이 마주치고 대령이 마리아에게 사과하며
가지말라고 부탁한다.
신난 마리아는 아이들과 인형극을 선보인다.
7. 파티가 열리고
폰트랩가에서 파티가 열리고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쳐 주다 폰트랩과의 춤을 추게 되고
춤을 추는 마리아 얼굴이 빨개진다.
아이들은 파티에 온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준비하고
맥스가 마리아를 자신의 파트너로 원하지만...
슈레이더부인은 탐탁치 않아하고 마리아에게 폰트랩대령이 마리아에게 마음이 있다고 말한다
그 얘길 들은 마리아는 혼란스러워 수녀원으로 떠난다.
수녀원으로 돌아간 마리아는 기도를 하고
그런 마리아를 보러 아이들이 수녀원으로 향한다.
끝내 마리아를 보지 못하고 집으로 온다
8. 폰트랩과 마리아의 결말
원장수녀는 마리아를 불러 이야기 한다.
자신의 길을 찾으라고!
집으로 온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고
마리아는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집으로 돌아 온다.
돌아오니 폰트랩대령이 슈레이더부인과 결혼을 한다고한다.
이어 폰트랩대령이 나오고 곧이어 슈레이더부인도 나오고 마리아는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
저녁이 되고 마리아는 혼자 산책을 나온다.
대령은 그런 마리아를 보고 있다.
슈레이더부인이 대령 옆으로 와서 이야기를 하지만...
대령은 슈레이더부인에게 파혼이야기를 한다.
곧이어 대령과 마리아는 만나게 되고 대화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다.
폰트랩대령과 마리아는 결혼을 하게 되고
해군에서 복귀하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가족합창단에 나가고 오스트리아를 떠나며 영화가 끝이난다!
4. 영화를 본 총평
어렸을때 아빠께서 보여주시고 인상깊고
배우들이 노래를 하며 연기를 하는 모습이 멋있고 잼있었다.
이 영화는 정말 열번도 더 보고..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싶은 영화다!
노래를 하고 중간중간에도 신나고 즐거운 영화!
가족영화기도하고..
마음이 따뜻한 영화!
음악으로 마음을 열 수 있는 건 알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듯..
음악은 따뜻하고 마음을 열어준다는 점!
볼 때마다 가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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